내일은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예년의 봄 날씨를 회복합니다.
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도로 오늘보다는 높지만, 예년 기온을 밑돌며 많이 쌀쌀할 것으로 보이는데,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2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.
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집니다.
이에 따라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, 감기로 인해 목 통증이 느껴질 때 꿀이나, 달걀, 요구르트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, 커지는 일교차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.
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다만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5~30mm의 비가 오겠고, 중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거나,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.
또 인천과 경기 남부, 충남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
앞으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고, 금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날씨 포커스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3211845374468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